상대방 얼굴을 볼 때 우뇌를 쓴다는 증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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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주지훈 이미지

주지훈 사진을 좌우반전 시킨 이미지.
이 모습은 주지훈 씨가 직접 거울을 볼 때
생각하는 이미지와 유사함.

주지훈 씨가 셀카모드로 찍은 사진인데
본인이 생각했을 때는 어색하지 않을 텐데
남들이 봤을 땐 어색함.

비슷한 예시
(배우 추영우)

사람의 얼굴은 비대칭인데
내 기준 몸의 왼쪽은 우뇌, 오른쪽은 좌뇌에
의해서 통제되며 정서나 감정표현도 주로 우뇌를 통해서
이뤄지기 때문에 우뇌의 영향을 받은 왼쪽 얼굴이
표정을 지을 때도 자연스러움
근데 상대방을 바라볼 때도 마찬가지로
우뇌를 사용해서 시각 정보가 처리돼서
상대방의 좌측 이미지를
우선 판단하기 때문에 상대방은
내 기준 나의 좌뇌의 영향을 받은
오른쪽 얼굴이 내 이미지라고 생각함.
그래서 내가 정성을 다해서
찍은 셀카 사진을 내가 봤을 때는 자연스러운데
남이 봤을 때는 부자연스럽게 생각하고
반대로 남이 찍어준 사진을 내가 봤을 땐
어색해서 다시 찍어달라고 하는데
남이 봤을 때는 사진 잘 나왔는데 왜 그러냐며 의아해함.
남에게 잘 보이고 싶으면 내 기준
왼쪽 얼굴보다 오른쪽 얼굴에 포인트를 주거나
가꾸는 게 더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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